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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

석문(石門)」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 낸 자연유산으로 석회동굴이 붕괴되고 남은 동굴 천장의 일부가 마치 구름다리처럼 형성된 것으로 석문 자체의 형태도 특이하고 아름답지만, 석문을 통해 바라보는 남한강과 건너편 농가의 전경이 마치 사진 프레임을 보는 듯이 아름다운 전경의 석문 입니다. 구름다리 모양의 돌기둥 자연경관자원 중 동양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학술적 가치도 클 뿐만 아니라, 석문 안에 살았다는 마고할미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등 희귀하고 아름다운 경승지이다. 현재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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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 선생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 이곳에서 청유하였다고 전해지는 도담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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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담봉

깍아지른 듯한 장엄한 기암절벽 위의 바위가 흡사 거북을 닮았다 하여 구담봉이라 한다. 단양팔경의 세 번째 풍광을 만나기 위해서 충주호의물길에 오른다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청풍나루까지 가는길. 거대한 바위절벽이 시야를 가득채우더니 이내 뱃머리를 비끼어 천천히 지나간다.단양팔경의 제3경 구담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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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암

삼선구곡을 이루는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 동글고 커다란 바위를 하선암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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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선암

조선 효종조의 문신인 곡운 김수중 선생이 명명한 곳 중선암 삼선구곡의 중심이자 단양팔경의 제7경에 속하는 중선암은 태고부터 바람이 다듬고, 계곡이 씻어낸 하얀 바위들이 옥빛 계류의 선연한 대조를 이루는 경승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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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봉

희고 푸른 바위들이 힘차게 치솟아 절개 있는 선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옥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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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암

푸르고 영롱한 옥빛 여울이 수백 척의 기암절벽을 안고 휘도는 곳, 수려한 절경을 간직한 덕분에 운석구고 이라는 이름을 얻은 그곳에 단양팔경의 제 5경에 속하는 사인암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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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암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인의 이웃을 연상케 하는 작고 올망졸망한 바위들 상선암 단양팔경의 제 8경 상선암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